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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부흥 운동 운영자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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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yhvpc.onmam.com/bbs/bbsView/49/5577634

​하디 목사는 캐나다 대학 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1900년 원산에서 선교를  

시작했다.

그런데 1903년 자신의 선교사업이 부진함에 자책을 느껴 기도 하던중

중생체험을 하였다.

이런 체험을 혼자 간직할수 없어 동료 선교사에게 그리고 나중에는 한국교회의

교인들 앞에서 간증하게 됨으로 한국 교회의 부흥의 불길을 붙이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부흥의 불길은 1906년에 드디어 평양으로 가게 되었다.

원산에서 하디목사를 초청하여 부흥집회를 갖게 되었다.

이 운동은 서울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다.

이 부흥운동은 당시 조선교회가 당면하고 있던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 가는데 위로와 힘이 되어 주었다.

이 운동은 성격상 흥분하는 분위기 였음에는 틀림없으나 정신을 잃는 몰지각한 

상태는 아니었다.

일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이었다.

"죄의 고백과 기도와 성경공부"로 규정할 수 있는 이 부흥운동을 통하여

감리교회가 미 선교부에서 독립하게 되었다.

1908년 3월에 제1회 한국 연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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