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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기를 원하는 세력이 있다! 신두현 목사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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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기를 원하는 세력이 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막으려는 세력이 있었습니다. 27:62~63절을 보면,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잊어버렸지만, 대적들은 이를 기억하였습니다. 불신자들이 믿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집과 교회가 한 교회에 있었는데 교회가 술집이 망하게 달라고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술집이 망하자 술집 주인이 법원에서 저 교회가 기도해서 망했다라고 주장하자 교회 목사님이 사업이 기도한다고 망합니까?”라고 대답한 일화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믿지 않는 사람이 더 교회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수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막으려는 내용을 보면,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7:66절을 보면,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돌로 막음, 황제의 인봉, 경비병) 우리는 마귀를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귀는 유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마귀가 하는 것을 보면 유치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붙들면 되고, 이것이 생명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 선교, 말씀 중심의 헌신 등). 생명의 세력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돌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방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깰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예수님의 이름은 모든 것을 깰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28:5~6절을 보면,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믿는 자들이 불신자들과 동일한 유형의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성도와 교회의 연약함과 넘어짐 때문에 위축되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의심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범죄함과 연관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35:6~7절을 보면, “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 자체가 불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상관없이 모든 대적들에게 승리한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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