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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회관 신두현 목사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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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회관

 

나는 목회관이 단순하고 소박하다. "예수 믿어 행복해 지자" 것이다. 예수를 믿기에 행복하여져서 땅에 사는 동안에 행복을 누리고 살다가 죽어 천국으로 가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는 것이 나의 목회관이다. 그래서천성교회 2 담임 목사로 부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2020 천성 교회 교인들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이 되고, 천성 가족들이 일하는 일터마다 행복한 일터가 되고, 천성 교회가 행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후에, 목사로서 실천사항 3가지를 정했다.

첫째는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목사인 잘못이라고 교인들 앞에, 회의하는 자리에서 사과하려고 한다. 내가 특별한 허물을 범하거나 과오를 범하여서가 아니라 내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에서 갈등이 생기고, 교인들이 상처받을 일이 일어나게 자체가 나의 잘못이란 생각에서다.

둘째는 그럴 있지! 목회를 하려고 한다. 끝까지 품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말이 “그럴수도 있지!”라는 말인 같다. 이민사회는 스트레스가 많고 상처가 많은 사회이다. 교회 때에 그런 스트레스와 상처들을 그대로 품고 교회로 온다. 교인들이 교회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교회 안에서 풀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상처 때문에 교회에서 상대를 공격하고 때로는 목사에게 까지 험하게 달려들 때도 있는 같다. 그럴 때마다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여 가만히 품고 있듯이, 그렇게 있으면서 “그럴수도 있지!”하려고 한다. 속에서 천불이 나면 성령님께 식혀주시도록 기도하고자 한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풀릴 것은 풀리고,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관계가 좋아져서, 행복한 교회가 같다.

셋째는 교회에서 여러 가지 회의가 열릴 때에 참석자 사람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다하도록 기회를 주려고 한다. 교인들 중에 분위기를 깨거나, 경우에 닿지 않는 발언을 때에도 발언을 가로막거나 중단시키지 않고 끝까지 발언하도록 기다려 주려고 한다. 지겨울 정도로 듣고 후에 합리적인 절차를 따라서 다수결로 결정하려고 한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대립의 대개가 말을 가로 막거나 중단시키는 데서 발단하는 같다. 교회는 세상보다 소통이 안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만들어 같다. <“대화가 무엇이냐? 대놓고 화내는 것이다”>사람은 불통하면 불행해지고, 소통하면 행복해지는 같다소통이 되는 목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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