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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꾼이 갖추어야 할 자세 5 신두현 목사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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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일꾼이 갖추어야 할 자세 5”

 

***성령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바울은 자신에게 맡겨진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자신 안에 역사하시는 능력이라고 하는 그 능력은 성령의 능력을 말합니다. 바울은 철저하게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의 일꾼은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 충만하므로 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만하지 않습니다. 피곤하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괴로움을 당해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받아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는 것은 그 고난을 예수님의 남은 고난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남은 고난을 채워간다고 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의 받아야 할 고난을 덜 받고 갔습니까? 다 받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란 말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바울 자신이 고난받을 때 그런 생각을 가지니까 힘들지 않고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즐겁게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고백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먼저 성령 충만함으로 맡은 일 감당하고 있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는 사역을 통해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다면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피곤치 않고 다소 몸이 피곤해도 짜증이 나지 않고 불평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지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가 한 가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무리 역사해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그 사역은 제대로 성취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을 맡았든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주님은 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작은 일에 충성된 자에게 큰 일을 맡기신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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